The innumerable things that exist
In this era when cash disappeared, you can only check whether I paid or if you took the money with one receipt. questions about existence
The animation production process
draft Idea
When I work, I touch countless receipts.
In London, I barely used cash.
With the question of whether money really exists
I wondered if I also existed in front of the wealth made up of 0 and 1.
I bought a receipt machine and tested this and that.
There is no conclusion.
I tried visualising with only this question.
일을 하다보면, 생활을 하다보면 수 없이 많은 영수증을 만지게 된다.
런던에서 나는 현금은 거의 안 쓰게 되었다.
과연 돈들은 실존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
0과1로 이루어진 재물 앞에 나또한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.
홀린듯이 영수증 기계를 사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았다.
결론은 없다.
이 의문만을 가지고 시각화를 해보았다.
양 극단에 있는 것들.
0과1사이
흑색과 백색
무수히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.
검은 것이 아닌 것이 흰것이 아니듯이
나는 검은색과 흰색 사이의 파란색이 되고 싶었다.
The ones at the extremes.
Between 0 and 1
black and white
There are a myriad of things.
Just as what's not black is not white
I wanted to be blue between black and white.
Archive receipts used for animation